Here's the exact text of the email i just wrote to "jaebae000" in regards to his sagacious comments left on my blog, especially the ones telling me to "go to Africa" because of my "smell" and to "not touch Korean women and children."
Mmm hmm.
Since I make it a rule to not say anything online that I wouldn't say to that person in person, I expect the same. Yeah, I know it's the Internet, but I expect basic civility and am still quite angered when I am called outside my name. I think those people to be true cowards.
Anyway, here's the quite reasonable and somewhat sarcastic letter I wrote. This goes for any of the other people who can't seem to use the good sense and stick to the basic manners that we all hope people learn from having a good upbringing. Aren't these people embarrassed because of their apparent lack of home training? Anyway, here's the letter; I apologize for my probable typos and awkwardnesses, but this is my raw Korean writing, straight and true:
안녕하세요 -
제 이름은 마이클 허트입니다. 당신의 comment를 읽고 진짜 놀랐습니다.
전 더럽고 쓰레기같은 "깜둥이"이지만 그래도 인간이거든요? 그리고 제가 무슨 "anti-Korean"아니거든요?
제 blog 내용 다 읽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외국인이 한국에서 사회비평하는 걸 싫어할 수 있지만 - 기분도 안 좋을 수 있으시고 - 욕까지 하면 안되세요. 이런 행동은 한국인으로써 자랑하십니까? 이 게 바로 애국자의 행위이십니까?
전 한국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비평하는 것아니고 그리고 한국에서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한미교육위원단, 한국교육개발원, 서울대안교육센터 (한자센터와 스스로넷이란 학교통해), MIZY이란 청소년센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그리고 수 많은 기관들 통해서 여러가지 휼률한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열심히 한국말을 배웠고 지금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한국에 관한 일을 13년동안 하고 있었고 합져서 7년동안 직접 하국의 땅에 살아왔습니다. 지금 35살이니까 제 평생에 1/5 하국에서 있었습니다. 어른으로써는 반정도에 한국에서 있었습니다. (아까 부분은 어색하니까 죄송하지만 직접 쓰고 싶으니까 그냥 그대로 나두겠습니다.)
하야튼 한국에서 여러가지 좋은 일을 했는데 - 제 한국인 제자들, 직원동료들, 친구들한테 물어보실 수 있었으면 아실 겁니다. 근데 인터넷으로 관계하니까 얼굴도 못 보고 집접 만날 필요 없으니까 누구나한테 욕을 쉽게 할 수 있으신 것같네요.
그래도, 그런 욕들이 돆같이 앞습니다. 네, 저는 쓰레기같은 미국놈이지오. 당신의 말씀은 맞으신 것같네요.
저같은 사람은 한국에 있으면 안 될 것같지오.
한국에 관련한 제 학위논문을 다 쓰고 대한민국을 떠나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당신같은 분 때문에 왜 한국에 더이상 있고 싶지 않은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대단히 감사하고 싶었습니다.
당신은 너무 슬기로운 한국분 같네요.